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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섬 6개가 모여 있다 하여 육도(六島)
육도 북쪽 섬인 끝눅섬에서 보면 여섯 개의 섬이 마치 하나의 섬처럼 보인다. 안산시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약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육도는 안산시 풍도동에 속해 있는 섬으로, 북위 37' 04' 40' 동경 126' 27' 50' [미육도]에 위치해 있다. 육도는 풍도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끝눅섬.가운데 눅섬.육도.질마섬.정초리섬.물우녀 여섯 개의 섬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사람이 사는 섬은 가장 큰 섬인 가운데의 육도뿐이다. 육도는 면적이 0.13㎢, 섬 둘레가 3.0㎢, 섬의 최고봉이 68m로서 풍도에 비해서 매우 작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섬.

끝눅섬[末六島]은 여섯 개의 섬 중 가장 북쪽에 있는 무인도이며, 가운데눅섬[中六島]은 끝눅섬 남쪽에 있는 섬이다. 질마섬은 육도 남쪽에 있는 섬으로 소의 질마 모양을 하고 있다. 정초리섬[정철이]은 질마섬 남쪽의 뾰족한 섬으로 정의 끝처럼 뾰족하다 하여 정초리섬이라고 한다. 물우녀[尾六島]는 바위 두 개가 서 있는 ‘여’[썰물 때는 나타나고 밀물 때는 잠기는 바위]로 배가 다니는 물길 위에 있는 여라는 뜻이라고 한다.

조그만 섬 6개가 모여 있다 하여 육도(六島)라 불리고 있으며, 육도 북쪽 섬인 끝눅섬에서 보면 여섯 개의 섬이 마치 하나의 섬처럼 보인다.

육도는 서해 상에 위치한 섬으로, 바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해양성 기후가 나타난다. 특히, 여름철 열대성 저기압에 의한 풍수해와 겨울철 강한 북서계절풍으로 영향으로 바람에 의한 피해가 크다. 지형은 비교적 높은 봉우리가 섬의 북쪽과 남쪽 외곽부에 있고 이보다 낮은 작은 봉우리가 섬의 서쪽에 있어서, 서쪽 바다에서 보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종이배처럼 보인다. 섬의 중앙부는 이들 봉우리로 삼면이 둘러싸이고 동쪽이 트여 있는 작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육도에는 지하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두 곳에 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하나는 섬 중앙부로 이전에 논이 있던 자리인데, 호수나 연못처럼 지상에 드러난 물은 많지 않으나 곳곳에 물이 고여 있으며, 갈대·부들·미나리·버드나무 등 습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또 다른 한 곳은 마을 앞 자갈해안의 북쪽 끝 부분으로 자갈해안 뒤편 육지 쪽인데, 둘레가 5백여 m에 이르며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대부도의 탄도선착장에서 뱃길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육도는 풍도에서 4.5㎞ 정도 떨어져 있으며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다. 섬의 지형은 풍도와는 달리 비교적 완만하여 농경이나 주거(住居)에 적합하다. 주거나 경작은 분지를 이루고 있는 섬의 중앙부에서 대부분 이루어지며, 한때는 이곳에서 논농사도 지었다.

육도는 풍도에 비해 많은 주민이 살고 있지 못한데, 이는 섬도 작고 산도 작아 지하수가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풍도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다는 점에서 휴양지로 적합하다. 육도의 주민들 대부분은 어업 종사자로, 그물과 통발을 이용해 우럭·놀래미·꽃게·낙지·실치·멸치 등 수산물을 잡고 굴, 바지락을 채취하며 생활한다.
 
참조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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